연결1 스마트홈의 발전 방향 간만에 본업에 관련된 얘기들을 해보고 싶어서 긴글을 한번 작성해 봤다. 스마트홈이라는 건, 너무나 큰 범주에서 얘기하는 것이고 모호한 정의인 것 같다. 다들 누가 스마트홈을 꾸며줄게요 하고 집에 들어와서 뚝딱뚝딱해서 쉽게 만들어 주면 모를까, 내가 직접 스마트홈을 꾸미기 위해서 이것 저것을 알아보고 연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그것보다 다른데 더 신경이 쓰일 뿐이지, 집안에서 일어나는 동작을 굳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여름에 집에 가기 전에 에어컨을 켜는 것, 밤에 사람이 없더라도 집에 있는 것처럼 하기 위해 전등을 켜는 것, 공기 청정기를 미리 켜두거나 정수기 필터 교체일이 다가 왔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 정도의 정보 말고는 딱히 그렇게 와닿는 정보나 서비스가 없어서 일거.. 2022. 4. 29. 이전 1 다음